강아지 분양팁

강아지들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읽어두시면 좋은글.

박윤혁 2014. 8. 4. 15:09


강아지는 상태를 한번보고 알수는 없어요,,

수의사도 자기병원에 댈구가서 이 검사해보고

적어도 1시간 동안 정밀검사를 해봐야 병이 걸린지 알지요,

달랑 5~10분정도 보곤 수의사를 가르친 교수도 몰라요,

물론 아프다던지 병이 있어 앓는다던지 이런건 일반인도 쉽게 알고요,

병원의환자들같이 냄새가안좋고 그냥 느낌으로 아는 정도는 다른설명 없이도 다들 알고요,

키우던 개를 분양받을 경운 나쁜 버릇 (문다던지 배변문제 털날리는거 하울링 밤에짖기 같은 위험요소가있고요 키우기전엔 절대모릅니다,물어도 답안해주고요,,나중에 전화해도 님잘못이라고 우겨요) 

은 어차피 거짖말한다고 봐야하고요

애견계약서를 받으면 좋겟지만 어차피 법적으로 정해져있어서,굳이 받을 필요도 없어요,

진짜 중요한건 분양받을 아이를 잘 선택해야죠,,

강사모같은 가패에가서 한두달정도 관찰해보면 느낌이 생겨요 ,,

지금당장 분양받는보다 그런 분양받은후 문제를 격는글(q&a)들을 봄으로

간접경험을하고 느낌이 생겼을 분양받는게 좋아요,

 

분양시 주의할점입니다..참고하시고  건강하고 이쁜아지 분양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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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통경로가
애견 분만(가정견,농장,수입)->애견경매장->애견 소매(센타,병원,장사꾼) 으로가는대
이 과정에서 작은견이 비싼 대우를 받게 되므로 모유도 다안먹인 어린 강아지들을
분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유속엔 엄청난양의 항체(병원균과 싸울 무기)가 들어 있는대,,
이걸 제대로 못먹은 경운 약도 듣질 않습니다..
유통 과정중 부득이 합방 할수밖에 없고
,..동물 특성상 아픈 강아지가 있으면
서로 핥아주고 하면서 온갖 유행병 특히 파보 구충들은 나눠 먹습니다.
그리고 잠복기동안 팔리고 팔린후 님 집에와서서 발병을 하죠..
이런일 문에 처음부터 경매 받자마자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업체도 있지만,,
이렇게하면 아무래도 이동수단 이나 관리수단에 돈이 많이 들어가기 문에 비싸질수밖에 없죠
그래서 대부분 안합니다,
사올는 건강하고 멀쩡합니다 글구 하루 이틀새에 발병하고 죽어버리죠..
병이 걸려도 해줄수 있는게 죽을 까지 기다리는게 다죠,,
싸다고 비싸다고 순종이라고 유통과정을 피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오직 가정에서 태어나서 직거래되는 강아지들만 유통과정을 피해갑니다..
10만원에 싸게구입해서 병으로아파서 100-200 들어가는 강아지 많습니다..
이렇게 아픈강아지를 분양받을 경우 병원비에 분양비만 들어 가는게 아니고
분양받은 사람도 죽어나죠.
더구나 강아지가 죽게되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큽니다..
모유수유뿐 아니라 애미가 대소변 가리는법도 가르치는대.
이부분도 모유 수유 기간쯤에 가르칩니다.
이런 강아지 경우 2~3개월령되면 어미보고 따라서 혼자 화장실 갑니다..
그러나 전혀 배운적이 없는 강아지는 애먹죠.
결론은 받듯이 가정견을 분양받으시되 분양전에 어미견을 반듯이 보고 분양
받으셔야 됩니다..가정견이라고 사기치는 장사치들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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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견 구하는

네이버의 강사모(http://cafe.naver.com/dogpalza/)라는 사이트 가서

견종별방으로 가서 "새끼"라고 검색하시면  몇일전에난 새끼부터 자료가 쭉~뜰겁니다,,

보통 한 생후40일부터 분양하니 한달전 날짜로 가셔서 그 태어난 강아지견주에게 쪽지를 날리세요
(먼저 게시글을 확인하세요,가입한지 얼마나 됐는지요)
현재 평균 분양가가 20정도하니 내가 25~30만원에 분양받고 싶다
새끼들보고 싶은대 방문해도 되냐 해서 오라그러면 직접 집에 가서 애미 강아지 확인하고,
계약금 거시면 됩니다,
 이렇게 분양 받으시면 따른곳 다니지 않아도 되고 그런 비용 빼고 나면 오히려
더 싸게 분양할수 있어요,,
워낙 사기치는 장사꾼이 많고 가정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분양 방법을 바꾸셔야 분양받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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